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4, July 0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6일] 6월 29일 광시(廣西) 난닝(南寧)시 우밍(武鳴)현의 칭러(慶樂) 초등학교에서 소수민족 학생이 수업을 듣고 있다.
난닝시는 장족(壮族)을 중심으로 한 다민족 거주 지역이자 중국 소수민족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2011년부터 난닝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현지 초등학교 30여 곳과 중학교 9곳에 민족 예술 가무(歌舞)팀, 민족 악기 팀, 민족 전통 체육훈련기지를 만들고 정기적으로 민족 문화 활동, 민족 전통 체육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민족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우수한 민족 문화를 계승하고 알릴 수 있도록 해오고 있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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