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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문화유적지 세계문화유산 등재, 中세계유산 48건 보유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5, July 07, 2015

토사문화유적지 세계문화유산 등재, 中세계유산 48건 보유
후베이 토가(土家)족 묘(苗)족 자치주 셴펑(咸豐)현의 탕야 토사성

[인민망 한국어판 7월 7일] 4일 독일 본에서 유네스코가 주최한 ‘제39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회의’에서 중국의 토사(土司)문화 유적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금까지 유네스코에 등재된 중국의 세계유산은 48건으로 세계 2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나가고 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중국 토사문화 유적이 13세기에서 20세기 초 고대 중국의 서남쪽 다민족 거주지에서 시행된 소수 민족지역 정치제도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보존되어 온 토사성(土司城)과 관서(官署) 건축물 유적은 정부가 위임하거나 세습 제도로 뽑은 지역 관리 ‘토사(土司)’의 행정업무 장소 혹은 생활하던 곳이다. 그 중 후난(湖南) 융순(永順)의 노사성(老司城) 유적, 후베이(湖北) 언스(恩施)의 탕야(唐崖) 토사성 유적, 구이저우(貴州) 준이(遵義)의 해용둔(海龍屯) 유적은 후난-후베이-구이저우가 접경한 산악 지대의 대표적인 토사문화 유적이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관광지 감상

http://kr.people.com.cn/203772/206072/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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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