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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사변’ 회고… 피눈물 세례로 맞바꾼 평화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2, July 09, 2015

‘7•7사변’ 회고… 피눈물 세례로 맞바꾼 평화
윗 사진:1938년 타이얼좡(台兒莊) 전투 후 타이얼좡 성내는 폐허로 변했다.
아래 사진:2014년 4월 7일 촬영한 타이얼좡 고성의 야경.

[인민망 한국어판 7월 9일] 중국과 세계에 있어 1937년 7월 7일은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 날 완핑청(宛平城, 완평성)의 전화와 초연(硝煙)은 일본 침략자들이 중국을 침략하여 점령하는 암흑의 서막을 열었고, 루거우차오(盧溝橋, 노구교)에서의 용감한 반격은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 생존을 도모한 전 민족의 위대한 항일전쟁 출발점으로 기록되어 있다. 78년이 흘러 전화는 멀리 사라졌지만 수십 년 전의 초연과 전화는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숙이 아로새겨져 있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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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