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모은 동전으로 다이아 반지 사서 프로포즈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8월 2일, 안후이(安徽)성 푸양(阜陽)시의 량량(亮亮) 씨는 그간 모은 동전으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살 마음에 부풀었다. 20년 전 그는 소꿉놀이 여자친구에게 “지금부터 돈을 모아 커서 너랑 결혼할 거야”라고 말했다. 당시 사람들은 모두 이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20년 후 그는 150kg의 동전으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서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했다. 그가 모은 동전은 그의 충직한 사랑의 증표로 많은 이들의 감동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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