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54, August 1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8월 2일 출생한 두 마리의 새끼 판다는 7일의 위험기를 지났다. 오전 9시, 새끼 판다가 아침을 먹기 전에 사육사는 안마를 해 주어 변을 보도록 자극했다. 자이언트 판다 어미는 체력적인 한계로 인해 야외 조건에서 1마리만 골라 젖을 물리기 때문에 다른 한 마리는 방치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인공 사육 조건에서는 보통 두 마리 판다에게 교대로 어미 젖을 물릴 수 있다.
사육사는 새끼 판다가 젖을 먹기 전의 체중은 182.5g이었는데 젖을 40분 동안 먹은 후에는 197g이었다며 한끼에 14.5g의 젖을 먹었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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