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쟁고아들의 은혜 보답, 중국에 기부금 전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4일] 70년 전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중국을 떠나면서 2800명이 넘는 무고한 아이들을 버리고 갔다. 하지만 위대한 중국의 양부모들은 이들을 입양해 양육했다. 현재 이 버려진 일본 고아들은 벌써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들이 되었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일본 우익세력들이 역사를 왜곡하려 하고, 아베 정부가 평화헌법을 개정하려 하는 이때 이들 전쟁 고아들은 그들이 직접 겪은 경험을 가지고 반박에 나서며, 중국과 일본 양국 간에 평화의 다리를 놓고자 노력하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C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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