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5, August 1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8월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화가 Paul Cadden이 최근 중국의 홍콩, 광저우(廣州)와 광시(廣西)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화폭에 담았다. 놀라운 사실은 이들 그림이 마치 사진처럼 사실적이라는 점이고 또 간단한 흑연연필과 일부 수채물감으로 완성한 것이라고 한다.
노인 얼굴의 주름, 입에서 나오는 담배연기 등 사실적인 묘사로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하다.
이들 그림을 완성하는 데는 3~6주 가량이 걸렸고, 화랑에서 판매 당시에 한 점당 약 5천 파운드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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