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9, August 18, 201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8일] 8월 16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사커우루(沙口路) 길거리, 많은 시민이 인조 ‘흰 구름’을 둘러싸고 구경하고 있다. 공중에 갑자기 등장한 별, 하트, 솜사탕 등 다양한 모양의 ‘구름’이 아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확인 결과, 가로변의 사각형 상자에서 거품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손이나 나무막대기를 사용해 분리한 거품이 공중에 천천히 떠다니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이 상자를 관리하는 젊은 남성은 이 상자를 ‘윈둬지(雲朵機, 구름 기계)’라고 설명했다. 이 상자는 공기보다 가벼운 압축된 기체와 상자 안의 발포 액체를 혼합한 후 공중에 뜨게 하는 것으로 이 ‘구름’은 수백 미터 높이까지 떠오를 수 있다. 이 ‘윈둬지’가 하루 동안 만들어내는 ‘구름’으로 1만 위안 이상의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번역: 송다인)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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