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사회

충하이의 골칫덩이, 찌르레기 새들의 배설물로 괴로워!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23, August 18, 2015

충하이의 골칫덩이, 찌르레기 새들의 배설물로 괴로워!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8일] 작년 입동 이후 하이난(海南) 충하이(琼海) 시가지 나무 위에 엄청난 수의 작은 새들이 나타났다. 이곳 주민들은 이들 새들의 배설물로 곤혹을 치르게 되자 대나무 막대기로 이들을 쫒아내려 했지만 벌집통을 건드린 듯 이들 작은 새들이 줄어들기는 커녕 시가지 전체로 확대되었다. 매일 밤 저녁 엄청난 수의 새들이 하늘을 날고 있어 길을 가는 행인들은 모자를 써 이들의 배설물을 피하기까지 한다. 이 새은 찌르레기의 일종으로 중국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작년 여름 이후로 충하이 시가지에서 새들의 모습이 점차 줄어들었지만 올해 입추가 되어서도 아직 가지 않고 있다. 시민들은 이들 새들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4】【5】

(责编:實習生(曾玲颖)、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