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32, August 2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6일] 8월 25일 허난(河南)의 선종 소림 무예승이 정저우(鄭州)의 한 오피스 건물에서 샐러리맨들에게 휴대폰을 내려놓길 권유했지만 호응하는 이가 한 명도 없었다. 당일, 오전 10시 전에 휴대폰을 투명한 보관상자에 넣은 후 오후 6시에 휴대폰을 가져가는 사람에게는 ‘선종 소림 음악회’ 입장권 1장이 주어진다는 공약이 있었지만, 아침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출근하던 샐러리맨들은 공약으로 내건 입장권이 별로인 건지 아니면 휴대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건지 그저 구경만 할 뿐 50대 가 넘는 휴대폰 보관이 가능한 상자에는 한 대의 휴대폰도 없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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