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03, August 28, 201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8일] 국방부가 27일 8월 월례 기자회견을 열어 신문사무국 국장, 양위쥔(楊宇軍) 국방부 대변인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기자: 중미 양국 군대가 공중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의 규칙에 관한 최근의 협상 상황이 어떨까? 올 연말에 협상타결이 가능할 것인지?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양위쥔 대변인: 작년 11월에 중미 양국 국방부 부장은 ‘2개 상호신뢰 기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두 기제는 개방적인(열린) 기제로, 양국의 합의 하에 부속 문건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기제의 효력 범위와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올해 들어 중미 양국은 새로 추가된 ‘공중 조우 안전 행위 규칙’과 ‘군사 위기 통보’ 이 두 부속 문건에 대해 여러 차례 협상을 실시했으며, 협상에서 긍정적인 수확을 거두었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망(中國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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