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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국제도서박람회서 중외 판권무역 4721건 성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6, September 01, 2015

베이징 국제도서박람회서 중외 판권무역 4721건 성사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5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회 베이징 국제도서박람회가 30일 폐막되었다. 잠정 통계에 따르면 이번 도서박람회에서 성사된 중외판권 무역 협의는 작년에 비해 8.6% 증가한 4721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6만 6천 평방미터의 전시면적에서 열린 명품 도서전시회에 82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302개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전시된 도서의 종류는 30만 가지에 달했고, 1000회가 넘는 문화교류 행사가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러한 일련의 데이터는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판권무역과 전국민 독서 분위기를 만들었음을 입증한다.

국제도서전 분야에서 베이징 국제도서박람회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런던 도서전과 함께 세대3대 판권무역 거래 플랫폼의 하나이자 최대 규모의 국내 출판기업 판권무역 플랫폼이다. 국내 각 대형 출판사의 적극적인 참여 외에도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외국 출판업체들의 참가가 늘어 눈길을 끌었다. 영국, 프랑스, 미국, 한국, 일본, 인도 등에서 온 1305개의 해외출판기관이 전시회에 참석했으며, 참석 규모는 전년도에 비해 6.2% 증가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8월 31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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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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