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5, September 15, 2015
9月12日, 武英殿外排起长队,想一睹《清明上河图》等名画风采,至少要等6小时。 9월 12일, 무영전(武英殿) 밖에 길게 줄 선 사람들은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를 비롯한 명화들을 감상하기 위해 최소 6시간 이상 기다린다. |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5일] 9월 12일, 고궁(故宮)에서 열린 ‘석거보급(石渠寶笈) 특별 전시회’는 첫 주말을 맞이했다. 300여 점에 달하는 청나라 황제의 귀중한 소장품들을 공개한 이번 전시회는 이를 보기 위해 찾은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전시장 내의 관람객을 200명으로 제한해 관계자들은 부득이하게 방송을 통해 “오늘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많은 관계로 최소 6시간 이상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알렸다고 한다.
명작 중의 명작을 전시하는 이번 특별전이 아직 개최되지 않았을 때도 일본 등 국가 및 지역의 서화 마니아들은 고궁에 자세한 상황을 문의하는 등 뜨거운 반응를 보였다. (번역 :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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