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전하는 아이들의 마음 “아빠, 함께해요”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7일] ‘아빠는 돈을 번다’, 이미 일종의 사회적 현상이 되어버렸다. ‘가족 부양’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어깨에 지고 사는 아빠들은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기 위해서예요”라고 말한다. 아빠는 항상 일이 바쁘거나 술자리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다. 그래서 대다수의 아빠들이 선물을 사주는 것으로 아이들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곤 한다. 하지만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의 유년시절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기에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함께 해주는 시간이 어떤 물질적인 선물보다도 소중하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교육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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