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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산시 펀허 발원지 풍경, 마치 ‘선경’ 같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9, November 24, 2015

눈 내린 산시 펀허 발원지 풍경, 마치 ‘선경’ 같아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4일] 최근 산시(山西) 펀허(汾河) 발원지에서 서설이 내렸다. 하룻밤 사이 은빛 단장을 해 하얀 세계로 변한 펀허는 상고대와 히말라야삼목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새하얀 설연화(雪蓮花)가 활짝 핀 선경(仙境)을 보는 듯했다.

 

펀허는 산시성(山西省)의 젖줄이자 황허(黃河)에서 두 번째로 큰 지류(支流, 물줄기)이다. 펀허는 발원지가 닝우현(寧武縣) 둥자이진(東寨鎮) 관천(管涔)산맥 러우산(樓山)의 수이무둥(水母洞)으로, 산시성 내 19개의 현(縣)과 시(市)를 아우르는 데다 전체 길이가 716km, 유역면적이 4만 평방킬로미터(산시성 면적의 4분의 1을 차치함)에 달한다. 게다가 산시성 시민의 40%가 이곳에 거주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5000년 산시성 문명을 만들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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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