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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개 꼬치로 '메이플라워 호' 만든 쓰촨 예술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37, November 30, 2015

15000개 꼬치로 '메이플라워 호' 만든 쓰촨 예술가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0일] 최근 쓰촨성(四川省) 루저우시(瀘州市) 쉬융현(敘永縣)에 거주하는 민간 예술가 위항(余航) 씨가 38일간 꼬치 15000여 개를 이용해 '메이플라워 호'를 만들었다.

 

이 범선의 길이는 99cm, 폭은 23cm, 높이는 82cm로, 아래쪽 선실, 중간 선실, 뒤쪽 선실 세 층으로 나뉜다. 각 선실에는 투각된 창문 몇 개가 있다. 아래쪽 선실에는 포대 8개가 있으며, 선실과 선실 사이는 계단으로 이어져있다. 앞 돛대 기둥, 메인 마스트 기둥, 중간 돛대 기둥은 한 개도 빠짐없이 대나무 꼬치로 만든 밧줄로 고정시켰다. 메인 마스트 기둥과 중간 돛대 기둥 위에는 각각 감시탑이 있다. 배에는 바람을 잔뜩 머금은 돛 6개가 있고, 2층 갑판 위에는 구명보트도 있다. 선체구조 제작 외에도 '메이플라워 호'에서 돛을 붙들어매는 데 쓰이는 밧줄도 꼬치로 만들었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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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