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군 장병들, 눈밭서 웃통 벗고 맹훈련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0일] 진정한 군인이라면 눈바람도 추위도 두려울 것이 없는 법이다. 11월 24일, 모 군부대 장병들이 눈바람이 부는 강추위 속에서 맹훈련 중이다.

이에 질세라 여장병들도 집합 명령이 떨어졌다. 이번 불시 집합은 반 년 동안 벌써 3번째다. 여군 연대장은 여군 연대 창설 때부터 줄곧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여장병들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이들 여장병들은 남자 장병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극한에 도전하는 등 우수한 군사적 소질과 강인한 전투력으로 투철한 군인정신을 보여주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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