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13.5’ 시기 중국 로켓운반력 세계 3위권으로 도약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5, January 19, 2016

‘13.5’ 시기 중국 로켓운반력 세계 3위권으로 도약
자료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최근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中國航天科技集團公司)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16일 0시 57분경 벨라루스 통신 1호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중국 ‘13.5’ 우주사업의 좋은 출발을 알렸다. 2020년에 중국은 세계 우주강국 대열에 진입해 로켓 운반력이 세계 3위권에 들 전망이다.

2016년은 중국 우주발사 임무가 ‘고강밀도’에서 ‘초강밀도’로 나아가는 해로 특히 창정(長征)5호, 창정7호가 첫 임무에 나설 예정이다.

창정5호 운반로켓은 중국이 현재까지 연구제작한 최대 규모의 기술적 도약이 가장 큰 로켓으로 중국의 우주 진입 능력을 2.5배로 올려 중국이 우주대국에서 우주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초석이자 주요 지표가 되어줄 예정이다. 창정7호 운반로켓은 유인 우주정거장 건설에 필요한 로켓으로 화물우주선 발사 수요로 연구제작된 차세대 고신뢰성 및 고안정성 중형 액체 운반로켓이다. 이 로켓은 또 자체 지적재산권을 갖춘 핵심기술까지 보유한 중국의 첫 ‘디지털’ 로켓이기 때문에 중국 운반로켓의 수명 주기 디지털화 진입까지 의미한다고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1월 18일 02면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Web editor: 軒頌, 樊海旭)
微信二维码图片(韩文版)

포토뉴스

더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