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TPP에 대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평가 진행 중

[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4일 열린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선단양(沈丹陽) 대변인이 현재 중국은 관련 문서를 근거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평가를 아직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문답내용이다.

질문: 2월 4일, TPP 서명식이 뉴질랜드에서 열렸다. 상무부는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2월 4일, TPP 회원국의 정식 서명이 이루어졌다. 현재 중국은 여전히 관련 문서를 근거로 TPP에 대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평가를 진행 중이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공산당 18기 3중전회에서 확정한 ‘글로벌을 지향하는 고표준 FTA네트워크 수립’ 요구에 따라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과 중일한 FTA 협상을 적극 추진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내 각종 자유무역 관련 협상이 상호 촉진역할을 발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역투자와 경제발전을 위해 함께 기여하길 희망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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