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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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쌍둥이 마을서 61쌍의 쌍둥이 태어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8, February 14, 2016

우크라이나 쌍둥이 마을서 61쌍의 쌍둥이 태어나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4일] 영국 ‘데일리 미러(Daily Mirror)’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서부의 한 시골마을에는 쌍둥이 61쌍이 살고 있어 명실상부한 ‘쌍둥이 마을’로 알려졌다.

 

이 마을에는 4천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지만 현지 쌍둥이는 61쌍에 이른다. 2004년부터 이 마을에는 베이비붐이 일었고 그때부터 매년 최소 2-3쌍의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한다. 이런 신기한 쌍둥이 출산 현상은 소에게서도 나타나 이 마을 소의 쌍둥이 출산 확률은 소의 평균 수준보다 높다.

 

현지 주민은 이런 ‘쌍둥이 붐’은 현지의 우물물에서 기인한다면서 현지의 물이 특수한 ‘보건기능’이 있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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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