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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강족 마을 전통 명절 ‘지러어주 날’ 탐방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59, February 18, 2016

쓰촨 강족 마을 전통 명절 ‘지러어주 날’ 탐방
지러어주 날의 바바옌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8일] 춘제 기간 기자는 쓰촨(四川) 아바(阿壩) 장족강족(藏族羌族)자치주 마오(茂)현 취구(曲谷)의 강족 마을에서 전통 있는 ‘지러어주(基勒俄足)’ 행사를 들러 보았다.

 

‘지러어주’는 강족 마을에서 ‘사냥하는 날’을 뜻한다. 또한 ‘남자의 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날에는 제사와, 성년식, 활 쏘기, 강족 스포츠 경기, 강족의 춤과 노래, 새해 노래, 바바옌(壩壩宴) 등으로 음양 기운을 맞춘다. 부드러움과 강함의 조화를 주제로 모든 것에 감사하고 사람들에게 자연을 소중히 하고 하늘과 사람이 하나임을 잊지 않고 사람의 본성과 진실, 평온함과 행복함을 항상 생각하라고 일깨워 주는 날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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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