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13, February 18, 2016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8일] 2월 12일(음력 1월 5일)부터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에서 2016년 춘제(春節, 중국 음력 설)를 맞이하여 ‘타춘우(打春牛)’, ‘소진회(燒秦檜)’, ‘그네뛰기’, ‘낙타 타기’ 등 다양한 민속 활동이 열렸다. 그중 ‘서유기’ 내용을 연출한 '서유' 민속공연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에워싸였고, 서유기에 등장하는 ‘미후왕(美猴王, 손오공 별명)’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실크로드는 현장(玄奘)법사가 인도로 불경을 구하러 갈 당시 통과한 길이다. 이후 많은 화가 및 불교 신도들이 이에 영감을 얻어 ‘현장거경도(玄奘取經圖)’를 포함한 실크로드에 관련된 다양한 작품을 창작했다. 현재 둔황에는 6폭의 중국 최초 ‘현장거경도(玄奘取經圖)’ 벽화가 보존되고 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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