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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동족, 전통 행사 ‘십팔납한가회’로 새해 맞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24, February 18, 2016

구이저우 동족, 전통 행사 ‘십팔납한가회’로 새해 맞이
동족 가수가 ‘둬예(多耶, 동족 전통의 민간 가무)’를 선보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8일] 2월 16일 구이저우(貴州)성 리핑(黎平)현 퉁관(銅關)촌에서 ‘십팔납한가회(十八蠟漢歌會)’ 행사가 열렸다. 동족(侗族)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를 부르며 새해를 맞이한다.

 

‘납한(蠟漢)’은 동족 말로 미혼 남성이라는 뜻이다. 이 전통은 동족 전설 속에 등장하는 18쌍의 사랑을 이루지 못한 연인들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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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