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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지폐의 ‘마지막 여정’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3, February 25, 2016

위안화 지폐의 ‘마지막 여정’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5일] 상업은행으로 회수된 훼손지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청두 지폐처리센터, 지폐의‘마지막 여정’을 따라가 봤다.

 

훼손지폐는 우선 기계를 통해 선별작업을 거치고, 직원에 의해 시장 재유통 가능여부가 판별된다.

 

그런 다음 분류기를 통해 유통에 부적합한 훼손지폐를 걸러내 검사실로 보내고, 유통 가능한 지폐는 회수해 묶는다. 검사실에 도착한 지폐는 철저히 액수를 세는 작업을 거치게 된다. 첫번째 점검을 거친 지폐 묶음 위에는 커다란 구멍 2개를 뚫는다. 이어 추출 검사를 통해 2차로 수량 오류여부를 확인한 다음 분쇄하여 처리한다.

 

분쇄한 100위안짜리 지폐 조각은 원통형으로 압축한다. 이렇게 이들은 지폐로서의 운명을 마감한다. 청두 지폐처리센터에서 나오는 지폐 폐기물은 주로 발전소 연료, 생물질 발열에 사용되거나 제지공장으로 보내진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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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