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00, March 04, 2016
[인민망 한국어판 3월 4일] 저장 항저우시, 백발의 건강한 노인이 요가 매트에 바로 앉아 고난도의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20명에 달하는 학생들도 모두 노인이지만 그들과 똑같은 동작을 구사한다.
러밍차오(樂明潮) 씨는 올해 72세로 항저우 시내에 몇 안되는 고급 요가지도자 자격증 보유자이다. 항저우 요가 업계에서는 나름 유명세가 있어 주부들은 모두 그를 ‘러 선생님’이라고 친근하게 부른다. 러 씨는 주 3회 무료로 요가 강습을 한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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