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19세 소녀, 재산 12억 달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7일]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19세 소녀가 ‘포브스’의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세계 최연소로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19세의 Alexandra Andresen과 20세의 언니 Katharina 이 두 자매는 억만장자 리스트 1476위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고, 재산은 약12억 달러(한화 약 1조 4천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안드레슨 가족은 일찍이 19세기부터 담배사업을 시작하여 이 두 자매의 부친에 이르기까지 5대에 걸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궈냈다. 하지만, 안드레슨의 가족은 1998년 이 담배기업을 매각했고, 현재 이 가족은 자본, 투자, 부동산 사업에 주력하는 Ferd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9년 전, 안드레슨의 부친은 그룹의 지분 80%를 두 딸에게 남겼으며, 본인은 남은 20%의 지분만을 보유하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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