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주차안내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

[인민망 한국어판 3월 8일] 3일 후난성 창사(長沙)시, 미녀 주차 안내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균 신장 170센티미터인 이들은 세련된 복장에 프로페셔널한 수신호를 보내며 창사 거리의 볼거리로 떠올랐다.

미녀 주차안내원들은 매일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각각 6시간 동안 근무하며 고객들의 순조로운 주차를 돕는다. 차량 유입이 많을 때에는 하루에 1인당 200여 대의 차를 안내하면서도 매 순간 웃는 얼굴을 유지한다.

관계자는, 여성 주차안내원을 배치한 것은 젊은 여성의 활발함과, 부드러움, 세심함이라는 특징을 살려 기업 서비스 품질 및 수준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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