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호텔 판빙빙 스위트룸… 아시아 여배우 최초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칸의 유명 5성급 호텔인 칼튼-인터컨티넨탈호텔은 최근 판빙빙 이름을 붙인 스위트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호텔은 과거 유명 영화배우인 그레이스 캘리, 숀 펜 등의 이름을 딴 스위트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판빙빙은 이 특색있는 스위트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아시아 최초 여배우가 되는 것이다.

판빙빙 워크샵 측은, 이곳 칸에서 용포, 중국식 의상을 입은 아름다운 판빙빙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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