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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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 샹그릴라에서 열린 장족 전통 혼례의 현장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10, March 16, 2016

윈난 샹그릴라에서 열린 장족 전통 혼례의 현장
신과 가족 어르신들께 절을 하고 신랑신부와 가족들이 함께 앉아 쑤유차(酥油茶)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3월 13일 29세 장족(藏族) 청년인 쓰눠뤄제(斯諾邏傑) 씨는 자신의 고향인 윈난(雲南)성 디칭(迪慶) 장족자치주 샹그릴라(香格裏拉)시에서 장족 전통 방식으로 혼례를 올렸다. 혼례 당일 오전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신랑 측 들러리들이 신부를 맞으러 출발했다. 신부 쌍제줘마(桑傑卓瑪) 씨의 가족들이 부르는 장족 전통 축가로 혼례는 끝이 났고 신부 쌍제줘마 씨는 정식으로 신랑 쓰눠뤄제 씨의 아내가 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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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