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10, March 16, 2016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3월 13일 29세 장족(藏族) 청년인 쓰눠뤄제(斯諾邏傑) 씨는 자신의 고향인 윈난(雲南)성 디칭(迪慶) 장족자치주 샹그릴라(香格裏拉)시에서 장족 전통 방식으로 혼례를 올렸다. 혼례 당일 오전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신랑 측 들러리들이 신부를 맞으러 출발했다. 신부 쌍제줘마(桑傑卓瑪) 씨의 가족들이 부르는 장족 전통 축가로 혼례는 끝이 났고 신부 쌍제줘마 씨는 정식으로 신랑 쓰눠뤄제 씨의 아내가 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