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8세 비만 여성, 운동 후 ‘핫바디’로 변신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과거 뚱뚱했던 Sophie Aris는 28세 때 운동을 시작해 이제는 핫한 바디라인으로 비키니 대회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투브에도 운동하는 영상을 업로드 한다. 그녀는 자신의 변화가 여성들이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과체중이던 시절 그녀는 반바지나 짧은 치마를 입기를 꺼렸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친구와 함께 키프로스 해변을 걷던 그녀는 극도의 좌절감을 느끼고, 이를 계기로 체중감량을 결심하게 되었다.(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시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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