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19, March 18, 2016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8일] 인도의 사진작가 안슈 아가르왈(Anshu Agarwal)과 산골 아이들이 ‘해리 포터’가 즐겨 하던 ‘퀴디치 경기’를 시작했다.
몇 개월 전 외국어를 전공한 안슈 아가르왈(25세)은 지원 교사로 이 산골마을에 오게 되었다. 안슈 아가르왈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잘 가르쳐주기 위한 방법으로 영화 ‘해리 포터’를 틀어주었고 아이들은 영화에 푹 빠져들었다.
아이들은 커서 마법사가 되고 싶다고 하기 시작했고 퀴디치 경기도 하고 싶다고 했다. 안슈 아가르왈 선생님은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사진을 편집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공중부양 사진을 완성시켰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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