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위의 아름다운 작품… 이런 건 아까워서 못 먹지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8일]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 2015년 세계 월드 라떼 아트 챔피언쉽(WLAC)에서 멜버른에서 온 Seongwon Cha가 라떼에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그려 넣어 우승을 차지했다.

Seongwon은 우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깔이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커피에 그림을 그렸다. Seongwon의 작품은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 네티즌은 ‘그림이 너무 예쁘다. 너무 예뻐서 먹기 좀 그렇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에 Seongwon은 ‘걱정 마세요. 이 커피들은 먹으려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해외망(海外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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