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중국은 국제 돈세탁 센터 아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이 3월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이른바 국제 돈세탁 센터가 아니라고 밝혔다.

다음은 문답 내용이다.

질문: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중국의 국제 돈세탁 조직망을 척결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미국 AP 통신사가 현재 중국은 국제 돈세탁 센터가 되었다고 보도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돈세탁이라는 심각한 범법 행위 척결을 중요하게 여긴다. 중국은 돈세탁 반대 및 반테러 융자와 관련된 유엔 국제 협약 체결국으로 이 분야와 관련해 국제적인 협력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중국은 이 문제와 관련한 입장과 정책에도 절대 변함이 없다. 중국은 과거에도, 현재도, 앞으로도 이른바 국제 돈세탁 센터가 아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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