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책의 기가 막힌 변신… “예술이야!”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Boredpanda사이트는 스웨덴 예술가 Cecilia Levy가 폐지의 참신한 용도를 찾아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가 찾아낸 방법은 바로 폐지로 정교한 종이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일전에는 서적을 만들던 Cecilia 가 지금은 되려 책을 분해하여 이어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의 손이 닿으면, 헌 책은 이제 독특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게 되는 것이다.

전자책이 각광받고 있는 오늘날, Cecilia의 작품은 다시금 사람들에게 책의 매력을 일깨우고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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