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장씩 5년간 작품 올려온 작가…SNS스타로 등급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일본의 아트 디렉터 다나카 타츠야(Tanaka Tatsuya)는 2011년 4월 20일부터 현재까지 5년간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미니어처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5년 전 그가 작품을 막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사진을 핸드폰을 이용해 대충 찍었고 미니어처와 달력 하나만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독창성도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그는 자신이 일생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건들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가 찍은 사진들에는 우리가 흔이 볼 수 있는 음반 레코드, 과자, 과일, 야채 등이 등장한다. 그는 기발한 구도와 창의력으로 물건에 생명을 불어 넣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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