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17, April 01, 201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일] 부둥샤(布冬霞) 씨는 네이멍구 건허(根河)시 오원커족(鄂溫克族) 마을의 사냥꾼이다. 그녀는 같은 민족사람들과 천 마리 이상의 순록을 기르고 있다. 현재 이곳의 호적 보유자는 290여 명으로,이들 중 일부는 지금까지도 전통적인 생산 및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중국의 마지막 수렵부족이라 불린다.
‘숲 속의 배’라고 불리는 순록은 주로 북극권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추위에 강하고 온순하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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