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야오밍, 오닐•아이버슨 등 美 농구 명예의 전당 입성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32, April 05, 2016

야오밍, 오닐•아이버슨 등 美 농구 명예의 전당 입성

[인민망 한국어판 4월 5일] 4월 4일(베이징 시각) 미국프로농구(NBA) 홈페이지는 야오밍(姚明), 샤킬 오닐, 앨런 아이버슨을 포함한 10명의 선수를 ‘2016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입성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명예의 전당’ 입성의 영광을 안은 10명의 입성자 가운데 중국 농구팬들의 주목이 쏠린 선수는 단연 야오밍과 오닐, 아이버슨 세 사람이다.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관계자는 당일 미국 휴스턴에서 이 소식을 발표하고 “야오밍이 존중 받는 선수이자 농구 친선대사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는 세계 농구운동의 면모를 바꾸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명예의 전당 정식 입성식은 현지 시각 9월 9일에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은 농구운동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한 선수, 코치, 심판과 다른 공로자들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에서 1959년 창설되었으며, 현재까지 345명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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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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