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38, April 05, 201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5일]최근, 미국 애리조나 주에 사는 4세 여자아이 HadlieBrechler는 부모의 도움아래 현지에서 가장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암벽등반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이 아이는 민첩한 솜씨를 선보이며 거침없이 도전하는 동시에 놀라운 암벽등반 테크닉까지 선보였다.
또래의 다른 아이들이 그네를 타며 놀고 있을 때, 고작 4살밖에 안 된 이 여자아이는 이미 부모와 함께 그랜드캐니언 등반하는 등 많은 암벽등반에 성공했다. HadlieBrechler가 1살 때부터 실내 암벽 등반장에 다니며 연습을 시작했고, 이 부모는 늘 이 아이를 업고 산에 함께 가서 자연 환경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고 전했다.
“다른 부모들은 암벽등반과 같은 위험한 운동을 못하게 할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아이를 격려하고 항상 아이 곁에서 보호해 줄 거예요”라며 아이의 아빠가 전했다. 그들은 아이들이 자연과 더욱더 친해지면 성격도 활발하고 자연의 신기함과 매력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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