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4, April 06, 201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6일] 5일 청두(成都), 20여 명의 승도들이 간단한 짐과 식량을 지고 다츠쓰(大慈寺)를 출발, 어메이산(峨眉山) 진딩(金頂)까지의 행각(行脚)을 시작했다. 총 180여 킬로미터의 이번 여정은 9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루 평균 3만 보 이상을 걸어야 한다.
행각은 유방(游方)이라고도 부른다. 다시 말해 행각이란 승려가 스승 탐방, 자기 수련, 혹은 타인 교화를 목적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이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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