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44, April 07, 201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2015-2016년 겨울은 베이징과 장자커우(張家口)가 2022년 동계올림픽 공동 개최지 선정에 성공한 후 처음 맞는 겨울이었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키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6일 장자커우 충리(崇禮)구는 이번 겨울철 충리구를 찾은 관광객은 218만 5천명, 관광수입은 15억 4천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각각 30.8%와 31.6% 늘어났다고 전했다.
2022년 동계올림픽의 설상종목 경기 대부분이 장자커우 충리구에서 치러진다. 마오위쥔(毛玉君) 충리구 관광체육국 부국장은 “이번 겨울 충리는 36번의 경기와 관련 행사를 개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 23회 개최한 겨울캠프에는 총 380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고 소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4월 7일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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