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만발’ 아기 사진, ‘아라비안 나이트’ 속으로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35세 영국 사진사 Neli Prahova 씨가 옷감을 사용해 아라비안 나이트의 장면을 연출한 뒤 이를 배경으로 아기 사진을 촬영해 화제에 올랐다.

Neli Prahova 씨는 자신의 작품에 대단히 만족하다. 하지만 이처럼 아이를 동원해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사진사는 촬영 전 어떻게 배경을 연출할 것인지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해야만 했다. 그녀는 아기가 잠들었을 때 자신이 만들어 놓은 배경 속에 옮겨 놓은 다음, 위쪽에서 사진을 찍었다. 눈을 뜨고 사방을 바라보는 아기를 촬영하면 효과는 더 극대화 된다. Neli Prahova 씨는 이 사진이 아이의 부모가 평생 소장할 만한 선물이 되길 바라고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망이 

국제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8059/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