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화상 얼굴의 아나운서, 19년 전 불운 딛고 꿈 이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0, April 08, 2016

화상 얼굴의 아나운서, 19년 전 불운 딛고 꿈 이뤄

[인민망 한국어판 4월 8일] 19년 전 당시 5살이었던 선양(瀋陽)의 량솨이(梁帥)는 우연한 사고로 전신의 87%가 화상을 입는 불운을 겪었다. 얼굴은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졌다. 하지만 량솨이는 고통스러운 나날 속에서 굳건하게 이겨내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대학까지 입학했다. 그리고 그녀의 특기인 서예로 여러 대회를 휩쓸기도 했다. 줄곧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그녀는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선양의 한 장애인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微信二维码图片(韩文版)

포토뉴스

더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