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8  中文·韓國

중국 대외투자의 3가지 특징 분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42, April 18, 201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8일] 4월 14일 오후, 상무부에서 2016년 1분기 중국 대외투자 현황을 발표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중국 비(非)금융권 직접 투자가 2617억 4천만 위안(400억 9천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55.4%가 증가했고, 이중 3월 한달 신규 투자가 664억 위안(101억 7천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21.5% 증가를 보였다.

상무부 협력사(司)의 책임자는 1분기 중국의 대외투자가 다음 3가지 특징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첫째, ‘일대일로’ 관련국 대상 투자가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중점 사업들이 부각되었다. 1분기 중국 기업의 ‘일대일로’ 관련국 대상 투자가 35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2%가 증가했다. 특히 올해 3월, 중국광핵집단(廣核集團, CGN)이 23억 달러에 말레이시아 Edra Global Energy Bhd 산하 전력기업의 지분 및 신규사업 개발권을 획득함에 따라 ‘일대일로’ 관련 5국과의 13개 청정에너지사업이 구체화되었다.

둘째, 국제생산력 협력추세가 양호하다. 1분기 중국의 제조업 대상 대외투자가 54억 달러, 전년 대비 125.9%가 증가했고, 특히 장비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26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

셋째,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이 활성화되고 관련 분야도 포괄적이다. 통계 기간,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건은 총 142건, 실제 교역액은 165억 6천만 달러로 동기 대외투자액의 41.3%를 차지했고, 이들 인수합병건은 36개 국가(지역)의 15개 업종을 포괄했다.

하지만 협력사 책임자는 현재 중국 대외투자의 지역 분포가 너무 집중되었다고 지적했는데, 예를 들면 1분기 홍콩에 대한 직접 투자가 206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61% 증가하고, 동기 대외투자액의 51.6%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미(對美) 투자가 52억 4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배 증가했고, 아세안 투자의 경우는 22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4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국가 및 지역의 대외투자액이 올해 투자액의 70%를 넘어섰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4월 15일 02면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Editor:劉玉晶,樊海旭)
微信二维码图片(韩文版)

포토뉴스

더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