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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지혜를 겸비한 16세 중국 체스 선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4, April 20, 2016

아름다움과 지혜를 겸비한 16세 중국 체스 선수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0일]과연 똑똑한 사람들은 얼굴이 못생겼을까? 체스 대회장에 아름다운 미모와 지혜를 겸비한 소녀 선수가 등장했다. 장수(江蘇)팀 소속의 16살 위안예(袁燁)는 176cm 키에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위안예는 유명한 체스 선수 허우이판(侯逸凡), 구샤오빙(谷笑冰), 궈치(郭琦)와 같은 장쑤성 싱화(興化)시 출신이다. 위안예는 2010년 10살의 나이에 장쑤성 청소년 체스대회에서 우승을 한 경력이 있다. 이번 대회는 그녀가 3번째로 참가한 전국 대회이다.

 

위안예는 현재 중국 대표팀 제2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그녀는 평소 운동을 즐기는 편이다. 중국 대표팀 훈련 중 시간이 남으면 다른 선수들과 함께 배드민턴이나 탁구를 즐긴다. 그녀는 체스를 둘 때는 조용히 집중을 하고 운동을 할 때는 신나게 움직이며 운동을 즐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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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