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45, April 25, 201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3월의 따뜻한 봄날 안후이(安徽)성 화베이(淮北)시의 100년 된 커다란 가죽나무에 잎이 푸르르다. 이 ‘신수(神樹)’ 앞에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여 향을 피우고 절을 하며 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러한 관경은 이곳만의 특별한 구경거리이다.
20년 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이 가죽나무를 ‘신수’로 부르기 시작했다. ‘신수’ 주변은 옥으로 만든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신수’의 주인인 왕(王) 씨 가족은 이곳에서 향을 팔고 있다. 향은 3묶음에 5위안이고 대형 향은 3묶음에 25위안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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