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랑랑, 동네 오빠 같은 친근함 발산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7일] 얼마 전, 세계적 피아니스트 랑랑(郎朗)이 ‘상하이 보배지가(上海寶貝之家)’를 방문해 고아 환자들과 게임, 마술 공연 관람 등을 함께하며 잊지 못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에게 조금의 거리감도 느끼지 못하는 듯했다. 이들에게 랑랑은 그저 친근하고 따뜻한 동네 오빠와도 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텐센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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