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퉁지대학 야간 포장마차, 하루 1,000명 찾아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9일] 4월 15일부터 상하이 퉁지(同濟)대학에서 야간 포장마차를 개설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퉁지대학 야간 포장마차의 영업시간은 19시~23시까지이다. 이곳에는 냉채, 쓰촨루웨이(四川鹵味), 마라탕(麻辣燙), 볶음 요리, 구이 요리 등 없는 것이 없다.

야간 포장마차는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업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하루 1,000여 명의 손님이 이곳을 방문했고 구이류와 가재 요리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최근에는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야간 포장마차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아쉬운 점은 퉁지대학 학생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만 판매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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