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일] ‘모니헤이(摸你黑)’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이 ‘진흙 인간’이 되었다. 5월 1일, 윈난성 창위안(滄源) 와족(佤族)자치현의 ‘모니헤이’ 페스티벌에 모인 국내외 관광객들은 천연 원료인 ‘냥부뤄(娘布洛)’를 배합해 만든 진흙을 서로의 몸에 발라 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와족 전설에는 진흙처럼 보이는이 반죽이 죽은 사람도 다시 살리는 신기한 효험이 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검은 것을 ‘美’로 여기는 와족은 축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서로의 몸에 진흙을 발라 준다. 이들은 진흙을 검게 바를수록 더 오래도록 행복하다고 믿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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