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8, May 03, 2016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일] 4월 25일, 충칭(重慶)시에 사는 양푸충(楊富瓊) 할머니가 요가실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연습 중이다. 양푸충 할머니는 올해 62세이고 요가를 배운 지는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물구나무서기, 다리 찢기 심지어 그물 침대를 이용해 공중에서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곳 사람들은 이 할머니를 ‘요가 할머니’라고 부른다.
양푸충 할머니는 요가는 건강, 미용,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고 처음 배울 때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하다 보니 몸이 가벼워지고 민첩해졌다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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