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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대학 졸업 후 전진교 용문파 도장된 여학생 (5)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2, May 03, 2016

쓰촨 대학 졸업 후 전진교 용문파 도장된 여학생
쓰촨성 쉬융현 단산 위황관 90년대생 중쓰위안 도장이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일] 1991년생인 중쓰위안(鐘嗣源)은 어려서부터 전통문화를 배우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중의(中醫)와 우슈(武術)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이상과 전통문화 발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심사숙고한 끝에 2013년 대학을 졸업하고 출가를 결심했다. 그녀의 부모는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그녀의 결정을 지지해 주었다. 그리하여 중쓰위안은 쓰촨(四川)성 루저우(瀘州)시 쉬융(敘永)현 단산(丹山) 위황관(玉皇觀)으로 수도를 하러 들어가게 되었고 현재 쓰촨성 루저우시 유일의 90년대생 전진교(全眞敎) 용문파(龍門派)의 도장(道長)이 되었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등산을 왔다가 중쓰위안이 태극권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교류가 잦아지면서 그들은 서예, 쟁, 예의 등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중쓰위안은 “친구들이 천천히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힘이 많이 되네요”라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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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